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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사생활' 문근영, 나이 물어보게되는 청초한 미모.. 알고보니 에릭남·김혜성에게 '누나'

정지나 2019-01-11 00:00:00

'동물의 사생활' 문근영, 나이 물어보게되는 청초한 미모.. 알고보니 에릭남·김혜성에게 '누나'
▲'동물의 사생활'에 출연중인 배우 문근영 (사진=ⓒ문근영 인스타그램)

'동물의 사생활'에서 풍부한 감수성을 보여주고 있는 문근영의 나이가 매회 화제다.

문근영은 올해 나이 33살로 알려져 있다. 같이 '동물의 사생활'에 출연하는 에릭남과 김혜성의 나이는 32살이다. 에릭남과 김혜성보다 나이가 많다. 하지만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맑은 피부와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은 외모에 실제 문근영의 나이에 충격을 받는 대중들이 적지 않다.

한편 문근영은 급성구호기증후군이라는 희귀병을 앓았지만 현재는 어느 정도 완치하고 KBS 예능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에 출연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청자들은 "지난주에는 시청 못했는데 오늘은 반드시 본방 사수 예정. 문근영 홧팅!", "선한 영향력 문근영 앞으로 꽃길만 걷길" 등으로 문근영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는 중이다.

문근영의 '울보 감독' 모습을 볼 수 있는 '동물의 사생활'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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