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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사 사건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출처=Jtbc 뉴스화면 캡처) |
아이들을 돌보는 천사 의사의 두 얼굴이 밝혀져 큰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이 천사의사는 낮에는 천사로, 밤에는 아이들을 성폭행했는데 해당 원장은 지난 10년간 버려진 아동들을 데려와 보호한다는 명목 하에 시설을 마련해 운영해 왔다. '천사의사'는 겉으로는 숙식 제공은 물론, 종교 활동 등 다양한 선행을 베풀며 천사 의사로 활동 했지만 미성년자 아이들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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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성폭행한 천사의사(출처=Jtbc 뉴스화면 캡처) |
'천사의사'로 알려진 김씨는 60대 남성이며 성폭행을 벗어나기 위해 탈출했던 아이들은 끝까지 찾아다니며 다시 시설로 데리고 가 모두를 경악케 했다. 한편,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자들은 다른 복지시설로 옮기고 추가 피해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팸타임스=임채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