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영어프랜차이즈 가맹 전 로열티, 수익률 점검이 필수

신균욱 2019-01-11 00:00:00

영어프랜차이즈 가맹 전 로열티, 수익률 점검이 필수

최근 지속되는 저조한 출산율이 학생수 감소로 이어지며 교육업계의 트렌드도 바뀌고 있다. 영어공부방, 교습소, 소형 학원과 같은 소규모 사업으로 운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매출보단 지출을 줄여 수익을 극대화하는 추세다.

영어공부방, 교습소 형태는 학부모 상담부터, 운영, 교육지도 등 모든 분야를 혼자서 담당해야 하기 때문에 영어프랜차이즈를 도입하는 사례가 많다. 프랜차이즈 도입 시, 교육정책을 잘 반영한 커리큘럼인지, 학습 과정과 시스템은 어떠한지, 가맹비와 로열티, 교재비는 얼마인지 등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새로 창업을 준비 중인 경우, 매월 발생하는 고정 로열티가 있는지, 교재비 외 별도의 비용은 없는지, 목표로 하는 원생 수 기준 연간 본사에 납입하는 비용 총액은 얼마인지를 반드시 확인 후 결정해야 한다.

목표 원생이 30명일 경우 "30명 × 원생 1명당 월비용 × 12개월"로 연간 비용 총액을 예상할 수 있는데, 목표 원생수가 10명 정도라면 큰 차이가 없으나 30명, 50명 이상의 원생을 목표로 한다면 초기 발생하는 가맹비보다 연간 본사에 납입하는 비용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학원프랜차이즈 3030영어는 변화하는 영어교육 정책에 부합하는 커리큘럼과 말하기, 쓰기 중심의 실용영어 학습법을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지사, 총판과 같은 중간 영업 단계와 마진이 없어 업계 최저 비용을 실현하였고, 10% 추가 할인제도를 통해 보다 높은 수익률이 기대 가능하다.

3030영어 관계자는 "3030영어는 지점별 평균 주문율이 70~80% 선으로 원생 1명당 월평균 교재비가 1만5000원 내외이며, 교재비 외에는 별도의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교육비의 대부분이 지점의 매출로 남는다"고 설명했다.

동일 상권 내 경쟁하는 주변 사업자와 같은 수강료를 받을 경우 본사에 납입하는 비용이 적을수록 더 높은 수익이 발생하는 것은 당연하다. 따라서 프랜차이즈별 상이한 가맹조건의 단순 비교보다는 운영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운영비용의 차이를 비교하는 것이 중요하다.

3030영어는 가맹점과 본사와의 '상생경영'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보이며 최근 1,300호점을 돌파했으며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가맹점들을 지원하고 있다. 본사가 교재와 홍보인력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기적의 3주' 프로모션은 가맹 초기 신규 원생 유치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상권분석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한다.

3030영어는 2016년부터 3년 연속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부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3030영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팸타임스=신균욱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