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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너의 이름은' 스틸컷(사진=ⓒ 네이버 영화) |
영화 '너의 이름은'이 영화 채널 OCN에서 다시 방영해 실시간 검색어로 등장했다.
영화 '너의 이름은'은 일본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연출한 애니메이션 영화로 국내에 2017년 개봉해 누적 관객수만 371만2653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도쿄에 사는 소년과 시골에 사는 소녀가 서로 몸이 바뀌는 신기한 꿈을 꾸면서 자신들이 특별하게 이어져 있음을 깨닫게 되는 드라마 장르다.
한편, 이 영화를 본 관람객들의 후기를 살펴보면 "개성이라곤 전혀 없는 애니메이션", "스토리가 너무 진부해서 실망했다" 등과 같은 의견을 보이는가 하면, "'너의 이름은' OST만 들어도 너무 좋다", "영상이 너무 예뻐서 영화 보는 내내 넋을 놓고 봤다" 등과 같은 호평을 하기도 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