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바람 잘 날 없던 과거, 김구라 스캔들나기도…전남친에게 1억6천만원 뜯긴 이유는?

김정민 바람 잘 날 없던 과거, 김구라 스캔들나기도…전남친에게 1억6천만원 뜯긴 이유는?

신빛나라 2019-01-11 00:00:00

▲부친상을 당한 배우 김정민 (사진=ⓒ 김정민 인스타그램)

배우 김정민이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9일, 부친께서 고인이 되셨다"고 밝혀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배우 김정민은 과거, 전 남자친구였던 커피스미스 대표 손태영과의 논란으로 큰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기도 했다. 김정민이 손 대표에게 이별을 통보하자 "그럼 내가 그동안 준 10억 내놓아라. 아니면 연예계 생활 못하게 만들겠다"라며 김정민을 협박한 것. 이에 손태영 대표는 1억6000만원의 금품을 가로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후 많은 김정민은 네티즌들의 거센 비난을 견디지 못하고 돌연 잠적, 한동안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

신빛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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