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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멤버들과 지코(사진=ⓒ지코인스타그램) |
래퍼 지코가 블락비 멤버들과 함께 한 근황을 전했다.
최근 지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ng time no se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코는 블락비 멤버들과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tvN '남자친구'에서 활약중인 피오의 개구쟁이 모습도 눈길을 끈다.
지코는 지난해 11월 블락비 소속사 세븐시즌스와 5년 전속계약을 끝낸 바 있다.
당시 블락비 탈퇴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지만, 지코는 여전히 블락비 멤버로 소속돼 활동중이다.
지코가 설립한 회사 KOZ엔터테인먼트는 '킹 오브 정글(King Of the Zungle)'의 약자로 알려졌다.
회사 설립에 대해 지코는 "2019년부터 본격적인 2막을 시작합니다. 제일 먼저 사인할 아티스트는 지코가 될 것 같네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코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