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청파동 냉면집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
'백종원의 골목식당' 청파동 냉면집이 고로케집이 가까이 있음에도 고로케집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해 '백종원의 골목식당' 주작설이 돌고 있다.
온라인상에서 네티즌들은 '백종원의 골목식당' 지난 방송 중 '골목식당' 청파동 냉면집이 고로케집을 모르는 모습을 캐치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은 청파동 고로케집에서 사온 꽈베기를 한아름 들고 청파동 냉면집을 찾았다. 이에 '골목식당' 냉면집은 "어디서 이렇게 꽈배기를 사셨냐"라며 갑작스러운 꽈배기 폭탄에 의아해했다.
이에 네티즌 수사대들은 '골목식당' 청파동 냉면집이 고로케집의 존재를 모른다는 것에 의문을 갖고 주작이 아니냐고 주장하고 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고로케집과 냉면집의 거리는 약 95m로 알려졌으며,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청파동 냉면집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
'골목식당' 청파동 냉면집의 반응에 시청자들은 "느닷없이 피자집, 고로케집 생기더니 동네사람들 다 의아해했다. 그러더니 몇 달 뒤 골목식당 촬영"이라고 말하며 백종원이나 제작진 지인일 수도 있다고도 이야기했다. 여기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온 고로케집은 숙명여대 하숙집 골목에 위치한 것도 아니라는 의견까지 덧붙여졌다.
지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청파동 냉면집은 학생들을 위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온면을 개발해 많은 후기를 낳으며 큰 화제를 일으켰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고로케집과 피자집은 현재 솔루션 반영을 위해 문을 닫았다고 전해진다. '백종원이 골목식당' 돈가스집과 홍탁집 이후 최고의 레전드 장면들을 만들며 시청률 상승에 일조하고 있는 '골목식당' 청파동 냉면집과 피자집, 고로케집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크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