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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치킨부터 감자튀김, 피자까지..식은 음식 심폐소생하는 에어프라이어 요리 레시피는?

유화연 2019-01-11 00:00:00

에어프라이어 치킨부터 감자튀김, 피자까지..식은 음식 심폐소생하는 에어프라이어 요리 레시피는?
▲에어프라이어 치킨 요리 레시피(사진=ⓒGetty Images Bank)

편리한 조리와 다양한 에어프라이어 레시피로 에어프라이어의 인기는 식어들 줄 모르고 있다. 이제는 에어프라이어도 가정집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아 1가구 1에어프라이어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에어프라이어만 있으면 에어프라이어 군고구마 같은 간단한 요리는 물론 에어프라이어 삼겹살처럼 한 끼 식사를 든든히 책임질 메뉴도 가능하다. 또 하나, 에어프라이어의 큰 장점은 식은 음식도 방금 만든 음식으로 재탄생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에어프라이어 치킨·고구마·통삼겹을 비롯해 생선굽기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로 먹다 남은 치킨, 감자튀김, 피자를 부활시키는 방법을 알아보자.

에어프라이어 치킨 데우기

남은 치킨은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어도 바삭바삭함이 사라져 본래의 맛을 느낄 수 없다. 하지만 에어프라이어가 있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식은 치킨을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에어프라이어 온도를 120도로 설정하고 5분 튀긴 후 뒤집어서 5분 더 튀기기만 하면 된다. 이렇게 식은 치킨을 에어프라이어로 튀기면, 마침 지금 막 시킨 것 같은 따끈따끈하고 바삭바삭한 치킨을 맛볼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 치킨부터 감자튀김, 피자까지..식은 음식 심폐소생하는 에어프라이어 요리 레시피는?
▲먹다 남은 감자튀김도 에어프라이어 요리를 활용하면 갓 튀긴 감자튀김으로 재탄생시킬 수 있다(사진=ⓒGetty Images Bank)

에어프라이어 감자튀김 데우기

집에서 가족들과 햄버거 세트를 시켜 먹으면 감자튀김만 잔뜩 남게 된다. 나중에 먹으려고 남겨뒀다가도, 딱딱한 감자튀김을 먹고 나면 음식물쓰레기통으로 절로 손이 향한다. 하지만 에어프라이어는 식은 감자튀김도 부활시킬 수 있다. 180도로 4~5분만 튀겨주면 금방 튀긴 것 같은 감자튀김이 완성된다. 배달이 늦어져 감자튀김이 식었을 때도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하면 좋다.

에어프라이어 치킨부터 감자튀김, 피자까지..식은 음식 심폐소생하는 에어프라이어 요리 레시피는?
▲먹다 남은 피자는 에어프라이어로 맛있게 즐길 수 있다(사진=ⓒGetty Images Bank)

에어프라이어 피자 데우기

에어프라이어만 있다면 피자 역시도 문제없다. 에어프라이어 피자데우기 역시 10분이면 끝난다. 에어프라이어 온도는 180도 정도가 좋다. 에어프라이어 피자는 화덕피자 맛이 더해져 한층 더 맛있어진다.

이 외에도 빵, 튀김 등 어떤 음식이든 냉장고에 들어갔다가도, 에어프라이어를 만나면 갓 만들어낸 따끈따끈한 음식으로 재탄생할 수 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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