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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후 오년을 일했지만 서울의료원 간호사, '어른 왕따'가 더 무섭다! 감추기 바쁜 병원

유화연 2019-01-11 00:00:00

입사 후 오년을 일했지만 서울의료원 간호사, '어른 왕따'가 더 무섭다! 감추기 바쁜 병원
▲한 간호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사진=ⓒGetty Images Bank)

지난 5일 서울의료원의 한 간호사가 부서이동 후 직장 내 괴롭힘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실이 알려졌다.

유족들은 A씨의 유서를 공개했으며 유서에는 "내가 죽어도 병원 사람들은 조문 받지 말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노조 측은 A씨가 직장 내 따돌림으로 자살을 선택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병원 측에 대한 진상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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