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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래풍상씨' 유준상이 살리면 기은세가 물흐리고.. '현실 콩가루' 줄거리로 '남자친구' 시청률 뛰어넘나

정지나 2019-01-11 00:00:00

'왜그래풍상씨' 유준상이 살리면 기은세가 물흐리고.. '현실 콩가루' 줄거리로 '남자친구' 시청률 뛰어넘나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출연진들 (사진=ⓒKBS 드라마 페이스북)

KBS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가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황후의 품격', '남자친구'의 시청률을 위협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왜그래풍상씨'에서 풍상 역을 맡은 유준상 등의 배우들의 연기가 일품이라는 평가가 폭발적이다. 하지만 이를 기은세가 망친다는 여론이 많다. 배우 기은세의 연기력이 드라마의 줄거리 흐름을 흐린다는 것이다. 기은세는 '왜그래 풍상씨'에서 조영필 역을 맡았는데, 생모도 만나지 않고 혼자 살아가는 애정결핍 금사빠 캐릭터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어색하고 오글거리는 연기에 시청자들이 쓴 소리를 하는 중이다.

네티즌들은 "기은세 연기 때문에 드라마 흐름 깨졌습니다. 좀더 신중하게 캐스팅 하셨으면 더좋았을것 같습니다.", "기은세랑 대리 나올때 완전 오글오글내 이래서 지상파드라마는 걸러야지 볼게 없어서봤는데"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왜그래풍상씨' 유준상이 살리면 기은세가 물흐리고.. '현실 콩가루' 줄거리로 '남자친구' 시청률 뛰어넘나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의 유준상 (사진=ⓒKBS 드라마 페이스북)

왜그래 풍상씨' 인물관계도, 줄거리, 몇부작, 전작, 시청률, 재방송, OST

KBS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연출 진형욱, 작가 문영남)은 유준상, 이창엽 등이 출연하며, 동생 바보 풍상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렸다. '왜그래 풍상씨의 전적은 '죽어도 좋아'이며 후속은 '닥터 프리즈너'이다. '왜그래 풍상씨'는 현실감 있는 인물관계도와 줄거리로 시청률을 높이고 있다. 현재 '왜그래 풍상씨' 시청률은 7.8%로 '남자친구' 시청률을 넘어 수목드라마 시청률 2위를 기록중이다. 다음주 수요일에 커밍쑨하는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왜그래 풍상씨'는 총 32부작으로 KBS와 KBS 드라마 등의 채널에서 볼 수 있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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