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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고주원, 알고보니 술먹고 시비걸어 폭행까지.. "이미지 세탁, 학벌 좋으면 뭐해" 이혼 이야기도

정지나 2019-01-11 00:00:00

'연애의 맛' 고주원, 알고보니 술먹고 시비걸어 폭행까지.. 이미지 세탁, 학벌 좋으면 뭐해 이혼 이야기도
▲'연애의 맛'에서의 고주원(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캡처)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고주원이 감성 조깅을 보이며 '연애의 맛'에 새로운 분위기를 발산했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고주원의 전적 때문이다.

고주원은 지난 2013년 생일파티를 위해 찾은 강남구 신사동의 클럽에서 한 손님에게 시비를 걸고 10여분간 폭행을 한 혐의에 휘말린 적이 있다. 이에 고주원은 "그런 일을 만든 거에 대해서 굉장히 죄송스럽다"고 전한 바 있다.

고주원의 이혼과 결혼에 대한 억측도 난무하는 상황이다. 고주원은 현재 결혼한 적이 없는 39세 노총각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애의 맛' 고주원의 출연에 누리꾼들은 "학벌좋으면 뭐해 연기자인데 ㅋ 비중있는 역할 맡는 것도 아니고 인기도 없는데...게다가 요즘 드라마 뭐 함? 없잖아?", "티비에 현혹되지 말거라. 미디어에 나오는 건 그 뿐인거다." 등의 반응으로 고주원을 아니꼽게 보고 있다.

'연애의 맛'은 이필모-서수연, 김정훈-김진아, 구준엽-오지혜, 김종민-황미나, 정영주-김성원이 잊어버린 로맨스를 찾아간다는 리얼 연애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잉ㄹ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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