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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에서의 고주원(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캡처) |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고주원이 감성 조깅을 보이며 '연애의 맛'에 새로운 분위기를 발산했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고주원의 전적 때문이다.
고주원은 지난 2013년 생일파티를 위해 찾은 강남구 신사동의 클럽에서 한 손님에게 시비를 걸고 10여분간 폭행을 한 혐의에 휘말린 적이 있다. 이에 고주원은 "그런 일을 만든 거에 대해서 굉장히 죄송스럽다"고 전한 바 있다.
고주원의 이혼과 결혼에 대한 억측도 난무하는 상황이다. 고주원은 현재 결혼한 적이 없는 39세 노총각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애의 맛' 고주원의 출연에 누리꾼들은 "학벌좋으면 뭐해 연기자인데 ㅋ 비중있는 역할 맡는 것도 아니고 인기도 없는데...게다가 요즘 드라마 뭐 함? 없잖아?", "티비에 현혹되지 말거라. 미디어에 나오는 건 그 뿐인거다." 등의 반응으로 고주원을 아니꼽게 보고 있다.
'연애의 맛'은 이필모-서수연, 김정훈-김진아, 구준엽-오지혜, 김종민-황미나, 정영주-김성원이 잊어버린 로맨스를 찾아간다는 리얼 연애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잉ㄹ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