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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 아내' 하연주, 현실서도 "산하 언니 미안해" 눈물 인물관계도 어떻길래? 팬들도 인정한 악녀

정지나 2019-01-10 00:00:00

'왼손잡이 아내' 하연주, 현실서도 산하 언니 미안해 눈물 인물관계도 어떻길래? 팬들도 인정한 악녀
▲'왼손잡이 아내'에서의 하연주(사진=ⓒ하연주 인스타그램)

'왼손잡이 아내' 하연주가 일상에서도 장에스더에 빙의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하연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하언니 미안해... 어쩔 수 없었어.."라는 글과 함께 '왼손잡이 아내'에서 장에스더로 나오는 자신의 모습을 올렸다. 현실에서도 '왼손잡이 아내'에서 자신과 대립관계에 있는 오산하에게 미안해하는 모습이 팬들의 호응도가 높다.

팬들은 "심각한 표정의 연주씨 심각하게 예쁘네요", "너무 나빠요 메이크업도 좀 연하게 해주세요 ㅋㅋ", "드라마 잘 보고 있습니다" 등의 반응으로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와 하연주에 무한 애정을 보냈다.

'왼손잡이 아내' 하연주, 현실서도 산하 언니 미안해 눈물 인물관계도 어떻길래? 팬들도 인정한 악녀
▲'왼손잡이 아내'에서 열연중인 하연주(사진=ⓒ하연주 인스타그램)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에서 하연주는 수호와 같은 고아원 출신의 장에스더 역으로, 박도경의 아이를 임신한 처지로 나온다. '왼손잡이 아내'에서 수호를 박도경으로 바꿔치기해 막장 줄거리의 근본적인 원인이 된 인물이다.

결말을 알 수 없는 인물관계도와 줄거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KBS 월화드라마 '왼손잡이 아내'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안방을 찾아가고 있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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