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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은의 12번째 기일(출처=심진화 인스타그램) |
故 김형은의 사망 12주기에 심진화, 김신영 등 의리파 개그맨들이 추모에 나섰다.
지난 10일 심진화는"오늘 하루종일 촬영이라새벽같이 서둘러 샵을갔다가 형은이한테도 일찍 다녀왔네요~"라며 떠나간 고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김신영도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생전 고인이 좋아하던 음악을 틀어 추모의 뜻을 전했다.
한편, 故 김형은은 지난 2003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미녀삼총사'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