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이정섭, 위암 투병 후 '수척'해진 근황…이정섭 나이·보쌈김치 레시피 화제
2019-01-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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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섭 분(출처=TV조선 캡쳐) |
이정섭이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 이정섭 위암 투병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동시에 이정섭 나이·결혼·아내·집·아들·며느리를 비롯해 14가지 고명 보쌈김치까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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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섭 분(출처=TV조선 캡쳐) |
지난 2015년 이정섭의 위암 투병 소식은 JTBC '힐링의 품격' 촬영을 위해 건강 검진을 받는 도중 위암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이후 위를 2/3 절제하는 수술을 받은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이정섭이 앓았던 위암은 위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의미하며 증상은 상 복부의 불쾌감 또는 통증, 소화불량 등의 초기증상이 있다. 40세 이상이라면 1~2년 간격으로 위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위암을 예방할 수 있다.
위암에 좋은 음식으로는 양배추, 부추, 생강, 무, 단호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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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섭 분(출처=TV조선 캡쳐) |
이날 방송에서 요리 연구가이기도 한 이정섭은 최근 아들이 시작한 요식업을 돕고 있는 모습을 전했다. 이정섭은 14가지 고명이 들어간 보쌈김치를 만들기도 했다.
한편, 이정섭은 대한민국의 배우, 요리 연구가다. 이전에는 연극무대에서 연출가 및 배우로 활동했다. 다소 여성스러운 말투로 화제가 됐으나 헌병대 547기에 태권도 교관 출신으로도 알려졌다. 지난 2013년에는 며느리 구은자 씨와 '고부스캔들'에 출연한 바 있다.
[팸타임스=김유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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