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SKY)캐슬' 관계자 CP 피셜에 '캐슬러'들 대멘붕.. "포스터 의미 없다" 왜?
2019-01-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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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캐슬'의 결말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JTBC 드라마 인스타그램 홈페이지) |
JTBC 드라마 '스카이(SKY)캐슬'이 레전드급 인기를 누리며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다. 어딜가나 '스카이(SKY)캐슬'만 보며 포스터, 등장인물을 통해 결말을 추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들을 '캐슬러'라고 부를 정도다.
이런 와중에 '스카이(SKY)캐슬' 관계자에 의해 신빙성 있는 결말 스포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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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스카이캐슬' (사진=ⓒJTBC 드라마 인스타그램) |
JTBC 드라마 '스카이(SKY)캐슬' 김지연 CP는 '스카이(SKY)캐슬'의 결말에 대해 "김혜나의 추락 사건으로 모든 인물들이 영향을 받을 것"이라면서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스카이(SKY)캐슬' 14회 방송 이후 '스카이(SKY)캐슬'은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스카이(SKY)캐슬' 14회에서는 강준상(정준호)이 혼외자식인 김혜나(김보라)가 추락하면서 줄거리가 끝이 나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이날 '스카이(SKY)캐슬'의 시청률은 15.8%라는 최고치를 기록했다.
'스카이(SKY)캐슬'의 15·16회는 1월 11일(금)과 12일(토) 오후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스카이(SKY)캐슬' 혜나가 정말 결말을 좌지우지하며 등장인물들과 인물관계도에 큰 영향을 미칠지 모든 '캐슬러'들이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스카이(SKY)캐슬' 종영까지 몇부작 남지 않은 상황에서 중요한 관점 포인트로 적용되고 있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