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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출처=박태준 인스타그램) |
인기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작가 박태준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4년 부터 지금까지 연재되고 있는 박태준 작가의 '외모지상주의'는 꾸준히 1위 자리에 이름을 올리며 오랜 시간동안 사랑 받고 있다. 뛰어난 그림체와 흥미유발의 내용은 물론 작가가 얼짱 출신 박태준이란 사실이 주목 받았다.
뚱뚱하고 못생긴 외모, 학교에서 매일 괴롭힘을 당하던 박형석이 자다가 키크고 잘생긴 소년으로 변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는 이 내용은 초반 내용과 제목에 걸맞는 특별한 작품이라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외모지상주의는 연재가 계속되면서 지역 비하, 전체 관람 웹툰임에도 불구하고 자극적인 내용 등으로 인해 독자들에게 비판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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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출처=네이버) |
작가 박태준은 현재 웹툰 작가로 활동하고 있지만 얼짱출신 쇼핑몰 CEO이기도 했다.
'얼짱시대'에 출연하기도 한 박태준은 과거 걸그룹 여자친구가 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수익에 대해서 박태준은 과거 KBS '해피투게더'에서 "웹툰 조회수가 많이 나오면 광고 영향이 있어서 수익을 나눈다"며 "한 달에 월급이랑 따로 추가 지급된 금액은 1000만 원 정도"라고 밝혔다.
한편 박태준은 1984년생으로 한국나이 36세로 인기 작가 기안84와 동갑이다.
[팸타임스=임채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