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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아이유가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아이유는 현재 제주에서 2018 아이유 단독 콘서트를 마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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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팀원에게 받은 선물을 보여줬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연 마지막 날 우리 팀원에게 받은 예쁜 마음"이라는 글과 함께 팀원이 준 선물을 공개했다. 그 선물은 캘리그라피 글귀와 열쇠고리, 반지였다. 캘리그라피가 적힌 쪽지에는 "내가 다시 너를 만났을 때 너는 아주 평화롭고 마음엔 제비꽃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작은 일에도 눈물이 나와"'라고 적혀 있었다.
팬들은 팀원의 선물을 인증하며 소중히 하는 아이유의 따뜻한 마음씨에 감동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언니랑 아이유팀 다 너무 마음이 예뻐요, 제비꽃이라는 노래 개사도 재치 있게 잘하신 거 같네요", "아이유팀도 아이유도 그렇고 안 좋아할수가 없어 ㅠㅠㅠ" 등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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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
아이유의 부동산 투기 사건을 정리하면, 아이유는 지난해 1월 사무실과 연습실 용도로 과천 안골에 주택을 구입했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과전 안골의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아이유가 이를 사전에 알고 부동산 투기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아이유의 건물 내부 사진이 공개되며 정말 연습실 용도로 사용됨이 입증됐다. 이와는 별도로 아이유 건물 내에 아이유가 그동안 팬들에게 선물받은 것들도 고이 보관돼 있어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