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왕과 나' 시간 지나도 네티즌 이목 끄는 이유? 조선의 환관인 김처선의 일대기 그려

드라마 '왕과 나' 시간 지나도 네티즌 이목 끄는 이유? 조선의 환관인 김처선의 일대기 그려

신빛나라 2019-01-10 00:00:00

▲SBS드라마 '왕과 나' (사진=ⓒSBS 홈페이지)

지난 2007년에 방영했던 드라마 '왕과 나'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라 재조명됐다.

'왕과 나'에서 성종 역할로 열연을 펼쳤던 배우 고주원이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예능 프로 '연애의 맛' 합류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드라마 방송 당시 선정성 논란이 있기도 했던 '왕과 나'는 조선의 환관인 김처선의 일대기를 담은 작품으로로 배우 오만석, 구혜선, 고주원, 전광렬 등이 출연했다. 당시 최고시청률 25.5%를 기록한 '왕과 나'는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출연해 기대가 컸으며 베테랑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로 시청자의 뇌리에 박혔다.

한편, 최근 인기몰이 중인 TV조선 '연애의 맛' 예고편에는 배우 고주원이 등장해 새로운 멤버로 합류할 것을 추측하게 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

신빛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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