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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 패션비즈니스전공 2019 신입생 원서접수 진행중

권지혜 2019-01-10 00:00:00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 패션비즈니스전공 2019 신입생 원서접수 진행중

패션 전문교육으로 주목 받고 있는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가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패션디자인학, 패션비즈니스학 2개의 과정으로 학생들 교육을 진행하는데 패션에 대해서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1:1 맞춤형 진로 설계 및 상담을 실시한다고 지난 1월 6일 밝혔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2018년 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패션 단일 전공으로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3년 인증 우수 훈련기관 인증을 받았으며,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기업으로 지정 받은 실무중심의 특성화 교육기관이다. 그렇기때문에 패션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전문인 양성 커리큘럼을 통해 패션디자이너, 패션 에디터, 패션스타일리스트, 패션MD, 창업 등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지원과 교육환경을 제공해왔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입학처 관계자는 "패션이란 분야는 세월이 흐를수록 굉장히 다양하게 세분화되어가고 있다. 학생들의 적성이나 흥미, 잠재능력 등에 따라 같은 패션 분야 안에서 다양한 진로로 진출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학생들이 직접 경험을 해 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심도있는 1:1 상담과 실무 경험이 필요하다. 실무에 필요한 현장경험을 위해서는 다양한 공모전에도 매해 꾸준히 참가해야 하기에 본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참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하며 "수능 정시 등급에 관계없이 6, 7, 8, 9등급을 받은 학생이어도 패션에 관련된 대학교 혹은 전문대로 진학을 계획했거나 패션 자체에 관심과 흥미가 있는 모든 학생들이 상담을 통해 입학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패션디자인학과 패션비즈니스학을 전공하는 본교생들을 위하여 취업·창업·유학 지원센터를 설립하여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관리를 하고 있는 것은 물론 어학, 인턴십, 자격증 취득 등 특별수업을 동시에 운영하여 졸업 후 더 강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실제 교내에서 실습수업을 하는 것은 물론, 실제 기업들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설비들에 한발 앞서 익숙해질 수 있는데 실습 현장으로 나가 수업을 한다든지,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에게 특강을 듣고 교내에 마련된 취업센터의 전문 담당 교수진이 있기에 언제든지 상담요청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비실기전형/전공적성 면접 100%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는데 현재 신입생 모집 진행 중이고, 학교 홈페이지에서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입학에 대한 상담 문의는 전화 또는 카카오톡으로 가능하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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