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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민 "92년생 맞아?" 그라운드 밖 모습 보니 다정다감 아빠 모습…알고보니 '품절남'

신빛나라 2019-01-10 00:00:00

문선민 92년생 맞아? 그라운드 밖 모습 보니 다정다감 아빠 모습…알고보니 '품절남'
▲ 축구선수 문선민 (사진=ⓒ문선민 인스타그램)

지난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게 된 축구선수 문선민이 화제다.


인천 유나이티드 FC 소속으로, 팀의 간판 공격수로 활약중인 문선민 나이는 1992년생으로 올해 28살이다. 문선민은 지난해 결혼해 슬하에 딸을 하나 두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딸과 아내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해 '사랑꾼'으로 유명하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딸 소원 양을 '복덩이'라 부르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드러냈던 문선민은 인천 서포터로 활동했던 아내와 만나 결혼했다.

지난달 문선민은 자신의 SNS에 "와이프, 딸내미)"라며 잠든 아내와 딸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팬들은 "아기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아빠와 닮은듯. 너무 귀엽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천 유나이티드 FC 소속 선수 문선민은 2018 제21회 러시아 월드컵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문래중학교와 장훈고등학교를 거쳐 현재까지 축구선수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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