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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 아내' 출연중인 배우 김진우 (사진=ⓒ김진우 인타그램) |
'왼손잡이 아내'에서 이수호와 박도경 역을 맡은 배우 김진우가 알고 보니 유부남이었다는 사실에 팬들이 깜짝 놀라고 있다.
배우 김진우(나이 37세)는 지난 2018년 9월 8일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왼손잡이 아내' 김진우의 아내는 김진우보다 3살 연하이며 승무원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김진우는 유부남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늘씬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들과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팬들의 반응을 보면 "드라마 달보고 있어요.화이팅", "너무 잘 생겼어."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대다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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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 아내'에서의 김진우 (사진=ⓒKBS '왼손잡이 아내' 캡처) |
KBS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는 충격적인 사고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남자와 신혼여행지에서 사라진 남편을 찾아 다니는 여자 등 등장인물들의 복잡한 인물관계도와 줄거리가 담겨 있어 평일 안방극장 드라마 시청률을 사수하고 있다. '왼손잡이 아내'는 100부작 예정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