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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막내 강민(사진=ⓒ베리베리인스타그램) |
빅스 소속사 '베리베리'와 마마무 소속사 '원어스'가 동시 데뷔했다.
지난 9일 마마무 소속사 RBW는 레이븐,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 등 6명이 합류한 '원어스'를 공개했다. 멤버 중 환웅, 건희, 서호는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으로 쟁쟁한 실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어스는 '팬 한 명 한 명(ONE)의 힘이 모여 만들어진 우리(US)'라는 뜻이다.
같은 날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또한 약 6년만에 보이그룹 베리베리를 선보였다. '베리베리'는 동헌, 호영, 민찬, 계현, 연호, 용승, 강민 등 7명이 소속돼 있으며 곡작업은 물론 안무 앨범 영상까지 직접 제작하는 '만능돌'이다.
베리베리 막내 강민은 2003년생으로 올해 나이 17세다. 95년생 맏형 동헌과 9살 나이차이가 난다.
한편 젤리피쉬, RBW에 이어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도 올해 상반기 보이그룹을 선보인다. 걸그룹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도 동생그룹인 '트레이(TREI)' 데뷔를 앞두고 있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