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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 박 분장한 아나운서 박은영 (사진=ⓒ박은영 인스타그램) |
오늘(10일) 박은영 아나운서가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다.
아나운서 박은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FM대행진에서 청취자께 제보당한(?)제 흑.역.사 라는데..."라며 2NE1 멤버 '산다라박'으로 분장한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어 "이거 진짜 흑역사인가요?"라며 누리꾼들에게 질문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산다라박 닮았어요", "흑역사 아니에요 귀여워요"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에 합격한 박은영 아나운서의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살이며 현재 KBS에 소속이다. '대식가들', '무비무비2'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제21회 KBS 연예대상 쇼오락부문 여자 우수상', '제25회 KBS 연예대상 올해의 DJ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