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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아나운서 열심히 분장하고 춤 췄더니… '2NE1' 한번 한 번 하겠다고 쌩(?)고생

신빛나라 2019-01-10 00:00:00

박은영 아나운서 열심히 분장하고 춤 췄더니… '2NE1' 한번 한 번 하겠다고 쌩(?)고생
▲산다라 박 분장한 아나운서 박은영 (사진=ⓒ박은영 인스타그램)

오늘(10일) 박은영 아나운서가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다.


아나운서 박은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FM대행진에서 청취자께 제보당한(?)제 흑.역.사 라는데..."라며 2NE1 멤버 '산다라박'으로 분장한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어 "이거 진짜 흑역사인가요?"라며 누리꾼들에게 질문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산다라박 닮았어요", "흑역사 아니에요 귀여워요"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에 합격한 박은영 아나운서의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살이며 현재 KBS에 소속이다. '대식가들', '무비무비2'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제21회 KBS 연예대상 쇼오락부문 여자 우수상', '제25회 KBS 연예대상 올해의 DJ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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