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한혜진, 연애하면서 남자 뒷바라지 안한다더니 전현무한테.. 달심파워로 자전거 라이딩 기대

'나혼자산다' 한혜진, 연애하면서 남자 뒷바라지 안한다더니 전현무한테.. 달심파워로 자전거 라이딩 기대

정지나 2019-01-10 00:00:00

▲모델 한혜진(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나혼자산다'에서 달심으로 활약하는 한혜진이 자신의 뚜렷한 연애관을 보여줘 시청자들 사이에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나 혼자 산다'에서 달심이라는 별명으로 대활약을 펼치는 모델 한혜진은 KBSJOY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 공시생을 뒷바라지한 직장인의 고민에 "남자 뒷바라지하는 거 아니다. 본전도 못찾는다"고 말했다. 속 시원한 발언으로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에게 박수 갈채를 받았다.

하지만 이 발언과 다르게 '나혼자산다'에서 한혜진은 전현무의 옷을 단정히 해주고 코디를 도와주는 등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혜진이 전현무와의 결별설을 의식한 것은 아닌가 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11일(금) 오후 11시에 전파를 탈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이 새해부터 일출을 보기 위해 한강 라이딩을 시도하는 모습이 방영된다. '나 혼자 산다'에서 '달심'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유명한 한혜진이 추운 날씨에도 라이딩에 성공할지가 관점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일 '나 혼자 산다'에서 한혜진은 달심 분장 공을 지키며 나타나 화제가 됐으며, 2018 MBC 연예대상 당시 입고 온 한혜진의 드레스도 당시 시상식 출연자뿐 아니라 여러 네티즌들에게 화젯거리가 됐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

정지나 기자

'나혼자산다' 한혜진, 연애하면서 남자 뒷바라지 안한다더니 전현무한테.. 달심파워로 자전거 라이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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