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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공항근처에 위치한 맛집? '제주돌담촌', 단체손님 셔틀버스 운행

이경영 2019-01-10 00:00:00

제주도 공항근처에 위치한 맛집? '제주돌담촌', 단체손님 셔틀버스 운행

2018년 무술년이 어느새 지나갔다. 새해를 맞이한 2019년 기해년에는 소중한 하루하루를 보내기 위해 다들 저마다 마음가짐이 남다르다.

대개 제주도는 우리나라 남쪽에 위치해 비교적 온후한 기후를 나타내며 자연 경관지가 다양한 곳으로써 이맘때쯤이면 관광뿐만 아니라 맛집기행 등 이색 여행 계획을 수립하고 찾아오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에 제주도 공항근처 맛집인 '제주돌담촌'에서는 새해를 맞이해 찾아오는 이들에게 색다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곳은 단체손님 셔틀버스 운행은 물론이고 각종 행사 출장고기집 운영(현장에서 직접 고기구워줌)을 통해 좋은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제주돌담촌'은 약 80여명 수용의 넓은 시설을 구비한 제주도의 고기집이다. 전용주차장 구비는 물론 예약까지 가능해 단체손님을 비롯해 회식이나 각종모임 등에도 제격으로 손꼽히는 음식점이다.

또한 행사용 차량을 이용하여 직접 출장고기집으로써 운영을 해나가고 있다. 단체손님용 셔틀버스까지 운행해 손님들의 편의를 고려했고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리고 '제주돌담촌'에서는 면 외에 모든 메뉴 포장이 가능하다. 고기를 먹을 시, 식사 주문하면 청국장이 서비스로 제공되어 깊은 풍미를 맛볼 수 있고 고기 포장 시에도 청국장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아기의자와 놀이방까지 연계하여 가족손님들에겐 더할나위없이 좋다. 저녁 5시 이후에는 야외 테이블쪽 대형 냄비에 누룽지를 끓여 손님들이 보다 향토적인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곳에는 각종 고기 메뉴가 다양하다. 메인메뉴로써 불판이 꽉찰 정도로 고기 넓이가 큰 양념구이와 고기를 구워 먹기좋게 뼈를 발라 먹을 수 있는 양념뼈갈비, LA갈비 및 고기와 함께 먹으면 환상적인 식감을 자아내는 면발이 쫄깃한 냉국수까지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또한 반찬으로는 배추김치와 어묵볶음, 파지(파, 배추, 고추양념), 상추와 고추, 된장, 무쌈, 마늘 그리고 브로콜리된장무침과 브로콜리잎장아찌(생와사비 얹어서 고기를 싸먹을 수 있음) 등등 오직 메인메뉴와 잘 어울릴 수 있는 반찬으로 제공중이다.

한편 '제주돌담촌' 관계자는 "단체손님 셔틀버스 운행을 통해 편의가 좋은 서비스를 제공중이며 각종 행사 출장고기집 운영을 통해 현장에서는 직접 고기까지 구워 단체모임이나 회식 등 각종모임에 좋은 서비스를 제공중이다"라고 전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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