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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북유럽 편VS 여자들 편, 시청자들의 극과극 반응 '눈길'

임채령 2019-01-10 00:00:00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북유럽 편VS 여자들 편, 시청자들의 극과극 반응 '눈길'
▲스웨덴 출신 제이콥(출처=MBC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스웨덴 친구들의 인기가 높아진 가운데 시청자들은 핀란드,스웨덴 등 북유럽 친구들 편이 재미 있다고 입을 모았다. 반면 여성 게스트가 나올때 마다 재미가 없다는 평이 줄잇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시청자들은 어떤 부분에 있어서 이렇게 극과극의 반응을 보이는 걸까?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북유럽 편VS 여자들 편, 시청자들의 극과극 반응 '눈길'
▲인기 최고였던 핀란드 친구들(출처=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어서와' 문상돈 PD는 원래 호스트 캐스팅을 할때 인지도가 있는 사람을 고려하지만 핀란드 편은 도전이었다고 밝혔다. 페트리를 아는 사람이 별로 없었기 때문. 그런데 핀란드라는 나라가 너무 매력적이었다며 핀란드 편의 인기 요인을 북유럽에 대한 환상인 것 같다고 생각을 밝혔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북유럽 편VS 여자들 편, 시청자들의 극과극 반응 '눈길'
▲여성 게스트 러시아 친구들(출처=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이에 반해 여자 게스트만 나오면 재미가 떨어진다는 의견도 적지않은데 파라과이 편 제외한 러시아편 모로코 편에 대한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컸다. 여행 내내 러시아 출연자들의 소녀와 같은 모습이나 이슬람권 문화 때문에 제약이 많은 모로코에 대한 것이었다.

[팸타임스=임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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