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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박보검, 나이차이 무색한 미모 그것뿐? 실망스런 줄거리 전개에 "작가 바꼈나?" 커플링 어디꺼?

정지나 2019-01-10 00:00:00

송혜교-박보검, 나이차이 무색한 미모 그것뿐? 실망스런 줄거리 전개에 작가 바꼈나? 커플링 어디꺼?
▲드라마 '남자친구'의 송혜교와 박보검 (사진=ⓒtvN '남자친구' 홈페이지)

드라마 '남자친구'의 송혜교와 박보검이 커플링을 주고 받으며 서로의 사랑을 굳건히 해 시청률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송혜교와 박보검이 '남자친구'에서 주고받았던 커플링이 어디꺼냐는 의견도 많다. 하지만 쓴소리도 없지 않다. '남자친구'의 줄거리 전개가 너무 실망스럽다는 것이다.

송혜교-박보검, 나이차이 무색한 미모 그것뿐? 실망스런 줄거리 전개에 작가 바꼈나? 커플링 어디꺼?
▲드라마 '남자친구'의 송혜교와 박보검 (사진=ⓒtvN '남자친구' 홈페이지)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송혜교와 박보검은 나이차이가 무색한 좋은 케미를 보이며 달달한 감정선을 보여주지면 줄거리가 다소 오글거리고 비현실적이라는 의견이 많다. 심지어 '남자친구'가 몇부작 남지 않은 상황에서 작가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작가가 문제인가? 아님 배우가 문제인가? 기대했던만큼 실망도 제일 큰 드라마....", "쿠바작가랑 한국셋트장 작가랑 다른가봄. 대사 유치하고 갑자기 전화받고 노래하는 장면도 개오글거림. 키스씬만 레전드 찍음", "배우들 이쁜거말곤 없다" 등의 의견을 보이며 박보검 송혜교 키스신 이후 시들해진 '남자친구'의 줄거리 전개를 비판했다.

tvN 드라마 '남자친구'가 몇부작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이를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주목된다. 어제(9일) '남자친구' 시청률은 7.5%를 기록했다. 이번 '남자친구' ost는 박보검과 송혜교가 같이 부를 것으로 예고됐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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