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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기방, 부인은 그라운드플랜 사업에 조인성 고등학교 짝꿍 22년지기 절친 "부러운 사람"

이다래 2019-01-10 00:00:00

라디오스타 김기방, 부인은 그라운드플랜 사업에 조인성 고등학교 짝꿍 22년지기 절친 부러운 사람
▲배우 김기방, 부인 김희경(사진=ⓒ김희경인스타그램)

지난 9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김기방이 연일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이날 김기방은 '부인이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다고 들었다'라는 질문에 "직원이 다 합치면 100명 정도다. CEO는 언니와 형님이고 아내는 부대표로 있다. 가족 사업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1년 동안 작품을 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결혼 후 입금된 출연료를 모두 아내에게 준 뒤 베짱이처럼 놀고 있다. 따로 생활비를 줄 필요가 없다"고 언급해 아내 김희경의 수입 수준을 실감케했다.

또 그는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로 '결혼'을 꼽으며 아내 김희경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두 사람은 1년 교제 끝에 지난 2017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조인성 친구로 유명한 김기방은 올해 나이 39세로, 아내 김희경은 35세 두 사람은 4살 나이차이가 난다.

김희경은 1세대 인터넷 쇼핑몰 바리에디션(구 바가지머리)의 메인모델로도 유명하다. 쇼핑몰 사업을 하면서 쌓은 노하우로 2015년 친언니 김윤경 대표와 함께 그라운드플랜을 론칭했다.

한편 연예계 절친으로 소문난 김기방과 조언성은 고등학교 1학년 짝꿍으로 올해 22년 지기로 알려졌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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