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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황후의품격) |
황후의품격이 새로운 국면에 돌입했다.
황후의품격 장나라가 신성록과 이엘리야의 불륜을 목격하고 신성록의 적방하장 태도에 분노해 복수를 다짐했다. 하지만 장나라가 본격적으로 궁중 암투에 들어가자 신성록이 장나라에게 호감을 품었다. 이제 황후의품격은 신성록과 이엘리야, 그리고 장나라·최진혁의 싸움이 아닌, 장나라, 최진혁, 신성록의 삼각관계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회 황후의 품격은 장나라가 폭탄 테러를 당할 뻔 하자 최진혁이 장나라를 몸을 날려 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장나라를 구하는 최진혁을 지켜 본 신성록은 최진혁의 마음을 알아차린 듯한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장나라가 최진역을 손을 붙잡으며 러브라인이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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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후의품격 포스터) |
황후의품격은 지난 30회에서 시청률 14.9%를 기록해 소폭 상승해 수목 드라마 1위 자리를 차지했다. 황후의품격은 황후가 된 한 뮤지컬 배우의 궁중 생활 이야기로 자신의 진정한 사랑을 찾고 궁에 감춰진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황후의품격은 총 48부작으로 예정돼 있으며 러블리즈 케이, 장덕철 등이 OST를 맡았다.
[팸타임스=양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