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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 인터뷰(출처=SBS 뉴스 캡처) |
일명 '비공개 촬영회'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유튜버 양예원.
피의자 최씨가 실형을 선고 받은 가운데 양예원은 재판 후 그동안의 힘들었던 심경을 밝혔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잃어버린 삶들을 되돌릴 순 없겠지만"이라며 "위로는 되는 것 같다"고 밝힌 양예원은 이어 악플러들에 대한 강경 대응도 예고했다.
양 씨는 그동안 악성 댓글에 시달려왔으며 악플러 뭄도에 대해 법적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심 재판부는 최씨의 범행을 인정하며 징역 2년 6개월 형과 함께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팸타임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