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스타벅스 럭키백 출시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가 10일인 오늘부터 전국 매장에서 '2019 스타벅스 럭키백'을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2007년부터 매년 럭키백을 출시하고 있는데, 매해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눈길을 끌고 있다.
'2019 스타벅스 럭키백' 올해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복'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텀블러 3종을 럭키백 전용 신상품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워터보틀을 비롯, 스타벅스 머그컵 등 아홉 가지 제품을 담아 구성했다.
올해 스타벅스 럭키백은 총 1만7000세트 판매 예정이며, 1인 당 1개까지만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6만3000원으로 작년보다 4000원 올랐다.
특히, 2019 스타벅스 럭키백을 구매하면 영수증을 통해 무료로 음료 3잔을 제공받으며, 임의의 1000개 세트에는 추가로 무료 음로 쿠폰 4장을 제공한다고 밝혀, 최대 일곱 잔의 무료 음료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