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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맛집 장성생태탕, 추운 계절 더욱 생각나는 생태탕맛집으로 주목

이현 2019-01-09 00:00:00

구의맛집 장성생태탕, 추운 계절 더욱 생각나는 생태탕맛집으로 주목

저렴한 비용에 몸을 챙길 수 있는 비결로 꼽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제철음식 챙겨먹기'다. 때를 맞아 맛과 영양이 좋아진 음식을 골고루 잘 챙겨먹기만 해도 병원 갈 필요 없이 건강하게 한 해를 보낼 수 있다. 제철음식에는 무엇이 있는지 잘 알아두는 것 또한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는 것과 직결되는 것이라 볼 수 있으니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요즘처럼 추운 겨울이 제철인 음식으로는 무, 배추, 딸기, 귤, 유자 등 여러 음식이 있지만 이맘때 가장 맛있는 재료를 골라보라고 한다면 역시 어패류가 가장 먼저 떠오르곤 한다. 그 중에서도 생태는 겨울제철생선으로 꼽히는 생태는 한창 살이 통통하게 올라와 더욱 맛있으며, 미네랄, 단백질, 아미노산, 칼륨 등 영양소가 풍부하여 간보호, 숙취해소, 독소배출 등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이 차가운 사람이 먹기에 적당하다.

최근 구의맛집 장성생태탕은 시원한 국물과 쫄깃쫄깃한 식감으로 인근 주민들의 인기가 더욱 높아졌다. 광진구 미가로 맛의 거리 내 위치해 있어 인근 직장인들이 저녁시간에 많이 찾는 곳 중 하나로 호젓한 분위기와 연륜이 느껴지는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또한 구의맛집을 넘어 서울에서 생태탕맛집으로 알려지면서 장성생태탕을 일부러 찾아오는 손님들도 많다. 탕뿐 아니라 기본으로 나오는 밑반찬도 손수 만들어 한상 나오는 덕에 방문한 손님들로부터 "오길 잘했다", "국물이 시원하고 정말 맛있다" 등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구의 생태탕 맛집 장성생태탕 대표는 "꾸준하게 맛있는 맛을 낼 수 있는 비결은 여러가지 양념을 하는 것이 아니다. 무조건 정성이 최고다. 매일 아침 직접 최고로 싱싱한 생태들만을 선별해 당일 손질하여 비린내를 완벽하게 잡았으며 육수나 소스, 양념장 등 직접 챙기고 있는 것이 맛의 비결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 밖에도 김치와 각종 밑반찬까지 하나하나 직접 챙김으로써 가게에 와서 모든 음식에 만족하실 수 있도록 작은 것 하나까지 정성을 쏟는다"고 전했다. 구의맛집을 넘어 서울 내 생태탕맛집이 되기까지의 노력이 한 상에 고스란히 보이기에 그 인기는 추워진 날씨에 더욱 열기를 가하고 있다.

10년간 한 자리를 지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는 구의맛집 장성생태탕은 서울맛집 100선에 선정된 자타공인 광진구 대표 생태탕 전문점이다. 한편 장성생태탕은 광진구 미가로 맛의거리 내 위치해 있다.

[팸타임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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