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S, XR 40만원 인하, 아이폰7, 6S 재고소진 임박
2019-01-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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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떠나가는 한국 소비자를 잡기 위해 국내 AS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유료보상서비스인 애플케어 플러스를 국내에 조만간 출시할 예정으로 애플케어 플러스는 사용자 과실로 아이폰이 망가져도 수리를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아이폰XS·XS 맥스·XR 11월 판매량은 이전모델인 아이폰X·8·8플러스보다 20% 감소하는 등 애플 아이폰XS 시리즈는 고가 정책의 실패로 전 세계적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KAIT공식인증업체 네이버카페 '슈퍼폰'은 침체된 아이폰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애플의 대표 모델을 기준으로 일제히 가격인하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내용을 살펴보면 아이폰7 10만 원대. 아이폰6S 5만원 현금완납 선택약정1년 요금할인 25%로 특별할인된 가격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아이폰XS·XR·XS 맥스 구입시 애플 '에어팟' 을 번호이동 기기변경 구분없이 전원 증정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폰8은 일찌감치 재고소진으로 종료되는 등 아이폰 행사모델 모두 반응이 좋아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며 원하는 색상과 기종 선택을 위해 빠른 구매가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폰XS, XS맥스, XR 구입시 에어팟 등 사은품 대신 할부원금 할인을 원할 경우 통신사 상관없이 추가로 40만원 할인을 제공하여 구매하는 소비자의 만족도를 최대화 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폰 카페 '슈퍼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