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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 아내' 이수경, 오산하처럼 대본도 '독하게', 지인에게 등장인물 역할 시켜.. 김진우와 어떻게 되나

정지나 2019-01-09 00:00:00

'왼손잡이 아내' 이수경, 오산하처럼 대본도 '독하게', 지인에게 등장인물 역할 시켜.. 김진우와 어떻게 되나
▲'왼손잡이 아내'에서 열연중인 이수경 (사진=ⓒGetty Images Bank)

KBS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에서 주연 오산하 역을 맡은 이수경이 오산하 역할처럼 일상에서도 독한 모습을 보여 많은 팬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왼손잡이 아내' 이수경은 자신의 SNS에 "언니들이..빨리 대본외우란다 상대역해줄사람 두명이나 있다 울 언니들 내년5월에 내가 더 이뻐해주껭"이라는 글과 함께 대본 외우기에 열중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에 이수경의 SNS를 방문한 네티즌들은 "사진 찍을 시간 아껴서 빨리 대본 외우세요!", "수경누나~항상응원하고있어요~티비에서자주봣으면좋겠어요~" 등의 댓글을 달며 이수경을 응원했다.

';왼손잡이 아내' 등장인물 중 오산하 역을 맡은 이수경은 올해 나이 37세로 167cm의 늘씬한 키와 몸매를 자랑하며 많은 남성팬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성형설이 돌 정도로 하루하루 리즈 미모를 갱신중인 이수경은 인기 드라마에 많이 출연해 '국민 며느리'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KBS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는 오산하, 이수호, 박도경, 김남준, 장에스더 등이 등장인물로 나오는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왼손잡이 아내' 재방송은 KBS2, KBS 드라마 등에서 시청 가능하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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