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 중인 피자집 (사진=ⓒ'백종원의 골목식당'영상 캡처) |
지난 1월 8일 밤에 방영한 SBS 수요일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 중인 피자집이 엉망인 장사 상태와 서비스 태도로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주 방송에 이어 '백종원의 골목식당' 청파동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종원이 청파동 피자집을 직접 방문해 가게를 점검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직접 본 가게 상태는 그야말로 '엉망'이었다. 판매하는 국수의 상태과 위생이 최악에 가까워 백종원은 피자집 사장에게 "이게 돈받고 파는 국수가 맞냐"고 물어볼 정도. 이에 '백종원의 골목식당' 피자집 사장은 계속된 변명을 늘어놓아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고 있는 '백종원의 골목시당' 청파동 피자집. 이날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백종원의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보다 더하다", "더 열심히 하고자하는 사람들 도와주는 것이 좋을듯"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재방송은 SBS 편성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시청률은 지난 화 9.5%를 기록, 동시간대 예능 프로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