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2018년을 뒤로하고 2019년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한 전국 단위 수 많은 이들이 서로를 축복하고 격려하며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더불어 특별한 2019년을 위해 앞으로 다가올 설이나 새해맞이 선물로써 어떤 상품이 좋을지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이에 '과일아삭 협동조합'이 제주도 레드향의 선물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과일아삭 협동조합'의 경우 농협 중매인으로 제철과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해 가성비 측면에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과일아삭 협동조합'에서 판매하고 있는 레드향은 요즘 시즌이 제철이라 가장 맛이 좋은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제주도의 특산품으로써 유명한 레드향은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로 요즘 사랑받고 있는 과일인데, 한라봉과 온주밀감류를 교배시켜 만든 품종으로써 다른 감귤보다 주황색이 진하다.

레드향의 경우 비타민이 풍부해 우선적으로 감기를 예방할 수 있는 1차적인 효능과 더불어 피로회복에도 좋다.

또한 '과일아삭 협동조합'에서는 현재 주목을 받고 있는 레드향, 선물용 레드향 외에도 노지감귤과 가정용, 천혜향 및 노지귤 등등 각종 종류의 과일을 푸짐하게 준비했다고 알렸다.

뿐만 아니라 이곳에서는 신제품으로써 제주 흑돼지 소시지 및 제주 흑돼지라면 돗멘, 우도땅콩캬라멜과 한라봉캬라멜, 우도땅콩초코스틱 및 삼다오메기 30개입 등등 아낌없이 특별한 모든 상품을 찾아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특히 배송의 경우 오전 주문까지 받은 것을 당일 발송하고 있으며 이후 주문은 다음날 오전에 발송하고 있고 금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주문까지는 월요일 오전에 발송한다. 도내는 주문량이 많을 경우 배달까지도 진행한다.

한편 '과일아삭 협동조합' 관계자 말에 따르면 "농협중매인으로써 직접 제철과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해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다"라며 "과일은 물론, 수산물부터 과자, 술, 떡 등 다양한 제주산 물품이 많아서 한번에 장보기 좋다"고 전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