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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사진=ⓒ워너원 SNS) |
워너원 멤버들이 홀로 서기를 시작한다.
프로듀스101 시즌2의 프로젝트 그룹 탄생한 워너원은 2018년 12월 31일로 해체일이 정해진 상태였다. 워너원은 데뷔 후 국내 대표 아이돌 그룹으로 성장했고 연말마다 각종 상을 휩쓸며 화제를 모았다.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워너원이 해체일이 눈앞으로 다가오자 일부 언론에서 워너원 활동 기간이 연장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지만 워너원 소속사가 이를 부인한 바 있다.
워너원은 이제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개최하는 마지막 콘서트 일정만을 남기고 있다.
한편, 워너원의 멤버들이 홀로서기 준비 소식이 들려오면서 팬들 사이에서 멤버 한 명 한 명이 화제가 되고 있다.
우선 윤지성, 하성운이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고 알렸고 라이관린도 중국에서 연기 활동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강다니엘 인스타그램이 실검에 오르며 큰 화제가 됐다. 강다니엘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기네스북을 갱신, 놀라운 영향력을 보여줬다.
얼마전 개인 팬클럽을 창설한 박지훈도 개인 공식 홈페이지를 열었다. 박지훈 공식 홈페이지 소식에 팬들이 한 번에 몰려 홈페이지가 일시적으로 마비가 오기도 했다.
한편, 워너원이 그룹 데뷔 보다 솔로 활동 계획을 연이어 발표하면서 해체 후 다소 부진했던 아이오아이 멤버들과는 다른 결과를 낼지 주목되고 있다.
[팸타임스=양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