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과 제리'가 '사이먼 앤 가펑클' 된 사연은?...사이먼 앤 가펑클 원래 이름 실시간 이슈 올라, 다비드상 특이점·영국의 해장술 이은 신선한 문제

'톰과 제리'가 '사이먼 앤 가펑클' 된 사연은?...사이먼 앤 가펑클 원래 이름 실시간 이슈 올라, 다비드상 특이점·영국의 해장술 이은 신선한 문제

여지은 2019-01-09 00:00:00

▲영화 톰과 제리(출처=네이버 영화)

'사이먼 앤 가펑클'의 원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지난 2일 KBS에서 방영된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미국의 전설적인 포크 듀오 '사이먼 앤 가펑클' 원래 이름을 맞추는 문제가 출제됐다. 김용만은 가수 홍서범에게 힌트를 요청했고 홍서범은 "동물 이름 비슷한 게 있었다."고 결정적인 힌트를 제시했다. 그래도 출연진들이 정답을 맞추는 데 난항을 겪자 제작진이 '앙숙'이라는 힌트를 제시했으며 송은이가 "톰과 제리"를 정답으로 맞췄다. '톰과 제리'는 미국 대중문화 전문지 '롤링 스톤즈'가 뽑은 '유명해지기 전 최악의 이름 25'에 뽑히기도 했다.

한편 KBS에서 방영하고 있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다양하고 신선한 문제로 화제가 되고 있으며 '무인 편의점' '다비드상 특이점' '영국의 해장술' 등의 문제를 출제했다.

[팸타임스=여지은 기자]

여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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