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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부인 신은정 (사진=ⓒ 뽀빠이엔터테인먼트) |
지난 5일 토요일, JTBC 예능 '아는형님'에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박성웅과 박성웅 부인 신은정이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박성웅은 한 언론매체 인터뷰를 통해 아내 신은정과는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첫 인연을 맺었다고 언급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이 둘은 지난 2008년 결혼에 골인했다.
카리스마있는 역할부터 친근한 역할까지 두루 섭렵한 배우 박성웅은 이 날 '아는형님' 방송에서 아내 신은정에 대해 "이런 여자는 또 없다"고 말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성웅 부인인 배우 신은정 나이는 올해 46살이며, 드라마 '무법 변호사', ''솔로몬의 위증' 등에 출연해 폭넓은 감정 연기력을 선보였다. 지난 2008년에는 'MBC 연기대상 조연배우부문 황금연기상'을 수상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