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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하다 징해" 장영자, 80년대 호화생활 누린 그녀 출소한 지 3년 만에 사기 치다 또 구속?

유화연 2019-01-09 00:00:00

징하다 징해 장영자, 80년대 호화생활 누린 그녀 출소한 지 3년 만에 사기 치다 또 구속?
▲장영자(출처=JTBC 뉴스 캡처)

과거 호화생활을 누린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큰손'으로 불리는 장영자(여·75)씨가 수척해진 모습으로 재판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8일 서울중앙지법 법정 피고인석에 나선 장영자는 지난 2015년부터 남편 故이철희씨 명의 재산으로 재단을 만드는 데 상속을 위해 현금이 필요하다며 지인들로부터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총 네 번째 구속된 장씨는 과거 29년간 수감생활을 했으며 전두환 정권 당시 최대 금융 사기 사건으로 화제된 바 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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