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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밸런스패치를 실행했다(출처=로스트아크) |
로스트아크가 오전 10시 정기점검을 종료했다.
이번 로스트아크 정기점검은 유저들이 불편을 호소했던 버그들을 대폭 개선했으며 원정대 내 추가 캐릭터의 육성이 보다 편리해졌다. 또한 누적 포인트 보상 구조가 변경됐으며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아크라시움I'를 원정대 내 다른 캐릭터에게 넘겨줄 수 있게 됐다.
또 클래스 밸런스를 패치해 회피율 증가 버프를 하나만 적용할 수 있게 됐으며 피격이상이 연속으로 과도하게 발생할 경우 대기 시간을 소폭 단축시켰다.
클래스 별로 살펴보면 버서커의 공격 속도가 빨라진 것을 알 수 있으며 워로드와 배틀마스터는 스킬이 소폭 하향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르카나는 스킬 효과가 변경좼으며 바드와 호크아이 역시 워로드와 배틀마스터와 같이 피해량 및 증가량이 감소했다. 데빌헌터 같은 경우 스킬의 공격 속도와 시본 이동거리가 증가해 버서커와 같이 소폭 상향한 것이 눈에 띈다.
그 밖에도 게임에 불편을 주던 일부 버그들을 개선함과 동시에 진행이 불가능했던 퀘스트들을 수정해 더욱 원활한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됐다.
[팸타임스=여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