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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한끼줍쇼 게스트는 데프콘과 딘딘이다.(사진=ⓒ한끼줍쇼) |
JTBC 수요일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 데프콘과 딘딘이 출연한다.
데프콘과 딘딘은 서울 부촌으로 유명한 용산구 동부이촌동에서 한 끼를 얻어먹기 위해 골목을 헤맨다. 동부이촌동은 예전부터 부자 동네로 유명한 곳으로 한강대교에서 동작대교까지다. 여의도, 강남권과 거리가 가까워 출퇴근에 용이하며 거물급 정치인은 물론 유명 연예인들도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데프콘과 딘딘이 국내 손꼽히는 부촌에서 밥을 얻어먹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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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도 활약하고 있다.(사진=ⓒ딘딘 SNS) |
한끼줍쇼에 게스트로 초대된 데프콘과 딘딘은 국내에서 음악뿐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데프콘은 '무한도전'에서 정형돈과 함께 출연, 숨겨왔던 예능감을 뽐내며 단번에 예능계 블루칩으로 등극했다. 딘딘 또한 '어서와 한국인 처음이지?'와 '니가 알던 내가 아냐', '날보러와요'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고정 게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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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끼줍쇼) |
한끼줍쇼는 JTBC 대표 수요일 예능프로그램으로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이경규, 강호동이 진행을 맡았고 매주 새로운 게스트와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집 밥을 얻어먹는다. 한편, 지난 한끼줍쇼에서는 고기동 대저택이 화제가 됐다. 고기동 대저택의 화려한 내부 인테리어에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도 놀라워했다. 데프콘과 딘딘이 출연하는 한끼줍쇼는 오늘 11시 본방, 10일 오전 11시 50분에 재방송을 진행한다.
[팸타임스=양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