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백종원의 골목식당' 고로케 사장이 직접 밝힌 심경 (사진=ⓒ미스터고로케 인스타그램) |
수요일 예능의 선두주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연일 논란이 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의하면,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하고 있는 청파동 고로케 가게가 부동산 사업을 하는 A업체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라는 것이다. 해당 글에 포함된 사진을 보면, '백종원의 골목식당' 고로케 집의 가맹점 문의 번호와 A업체의 번호가 일치해 논란이 됐다.
이에 '백종원의 골목식당'과 청파동 고로케 사장을 향한 네티즌의 비난이 쏟아졌고, '백종원의 골목식당' 고로케 사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해명했다. "현재 사촌누나와 공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하며 "A업체는 우리 가족이 운영하는 회사다. 고로케집은 회사 사업자등록증에 업종 추가로 시작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방송에 참여하게 된 것은 '골목식당' 작가님이 먼저 나를 찾아와 의뢰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은 "요즘 왜이렇게 잡음이 많은지", "엄중한 심사를 거쳐 가게를 선정한 것이 아니었냐"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피자집, 백종원의 골목식당 돈까스, 백종원의 골목식당 냉면도 화제
한편,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시청률은 매주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백종원의 골목식당' 재방송은 SBS 편성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