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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 데뷔→'진형' 활동…"사랑하는 내 신랑" 가수 진형 부인 김모씨 인스타그램에 밝힌 심경글

신빛나라 2019-01-09 00:00:00

'유원' 데뷔→'진형' 활동…사랑하는 내 신랑 가수 진형 부인 김모씨 인스타그램에 밝힌 심경글
▲심장마비로 사망한 트로트 가수 진형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1월 7일 새벽, 트로트 가수 진형(본명 이건형)이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이 팬들에게 알려져 큰 충격을 안겼다.


8일 오전 6시 30분,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삼육서울병원에서 진형의 발인식이 지인들의 애도 속에 진행됐다.

한편, 갑작스러운 남편 진형의 죽음에 아내 김모 씨는 SNS를 통해 "사랑하는 내 신랑. 너무 보고싶다. 뭐가 그렇게 급하다고.."라며 그리운 마음을 담은 심경글을 게재했다.

진형 나이는 올해 33세로 알려졌으며, 지난 2006년 '이별을 알리다'라는 곡으로 가수 데뷔해 '좋아좋아', '누나면 어때' 등의 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음원 활동을 이어왔다. 자택에서 갑작스러운 심장마비 증상을 보인 진형은 끝내 사망했으며 이에 심장마비 전조증상, 심장마비 원인, 젊은 심장마비 등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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