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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의 과거 방송 모습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
가수 세븐이 브라운관을 통해 배우 이다해와의 4년간의 열애 스토리를 밝혀 하루 종일 이슈가 되고 있다. 세븐은 비투비 이창섭, 블락비 박경, 김완선, 산다라박 등이 출연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이다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 가운데 가수 세븐(나이 36세)과 공개열애중인 배우 이다해(나이 36세)의 이상형이 다시 주목받고 있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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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출처=이다해 인스타그램) |
배우 이다해의 이상형 공개는 과거 방송에서 공개된 바 있다. 이다해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했을 당시 "덩치 크고 나를 한 번에 안아줄 수 있는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던 것이다.
이다해는 이어 "팔뚝 굵고 키 크고 유머감각이 있으면서 존경심 들게 생긴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드라마 '달콤한 밤' 제작발표회 당시에는 다니엘 헤니를 이상형으로 지목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세븐과는 동떨어진 이상형관이다"라는 등의 의견을 남기며 이상형과 다른 세븐과 4년째 뜨거운 사랑중인 이다해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세븐과 이다해는 2016년부터 4년째 공개연애중이다. 과거 세븐은 12년간 연애한 박한별과 결별했다. 세븐과 박한별의 결별 사유로는 세븐의 군대 복무로 멀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한별은 지난 2017년 10월 결혼해 지난해 4월 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보도됐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