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경찰학원이 경찰공무원 시험과목 중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영어' 과목을 정복하기 위한 '영어 지옥 탈출반' 강의로 2019 경찰시험 합격을 지원한다.

경찰공무원 시험에 있어 '영어' 과목의 중요성은 경찰공무원 시험과목 중 가장 높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어능력검정시험의 점수가 있으면 경찰공무원 시험에서 가산점을 얻을 수 있으나 반대로 과락의 위험도 또한 높기 때문이다.

특히 가장 최근에 있었던 2018년도 3차 경찰시험에서 난도가 높게 출제되어 수험생의 긴장감 또한 높아질 수밖에 없다.

이에 수원경찰학원은 경찰공무원 시험과목인 '영어'에 대한 완전 정복을 통해 단기합격 전문 경찰공무원 학원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영어 지옥 탈출반'을 운영, 이제 막 경찰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의 기초 영어를 탄탄히 세운다.

수원경찰학원의 '영어 지옥 탈출반'은 '수험생보다 더 열심히 강의한다', '영어가 절대 안 될 줄 알았고, 영어 때문에 시험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였는데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영어에 눈이 뜨였다.' 등의 평을 들은 바 있는 강정구 교수가 직접 강의한다. 총 8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영어 기초가 없는 경찰시험 수험생의 문법과 독해, 어휘를 책임진다.

'영어 지옥 탈출반'의 또 다른 특징은 수강료 0원으로 들을 수 있다는 점이다.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기본이론 강의가 종료된 이후 진행되기 때문에 기본이론과 동시에 수강하는 것도 가능하다.

수원경찰공무원 학원 관계자는 "경찰시험 단기합격에 있어 영어 과목이 중요한 만큼 경찰공무원 학원의 전문성을 살려 영어 지옥 탈출반을 기획했으니 영어 기초를 잡아야 하는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수강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수원경찰학원은 경찰 영어 만점의 신으로 불리는 이유진 교수 영입을 통해 영어 과목에 대한 수험생들의 학습을 최대한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