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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시장 돈까스집 결국 대기실마저 '닫음'…"동네에서 나가라" 골머리

신빛나라 2019-01-08 00:00:00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시장 돈까스집 결국 대기실마저 '닫음'…동네에서 나가라 골머리
▲'백종원의 골목식당' 맛집 홍은동 포방터시장 돈까스 (사진=ⓒ'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SBS 수요일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으로 이른바 '대박'을 터트린 홍은동 포방터시장 돈까스집이 높아진 인기 탓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백종원 돈까스', '백종원의 골목식당 맛집' 등으로 유명해진 홍은동 포방터시장 돈까스를 먹기 많은 사람들이 새벽부터 찾아와 줄을 서 화제다. 그 과정에서 줄을 선 손님들이 밤새 시끄럽게 소란을 피우는가 하면 동네에 쓰레기를 버리는 등 민폐를 끼치고 있다. 이에 해당 돈까스 가게는 '동네에서 떠나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에 포방터시장 돈까스집 사장님은 더 이상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손님들이 추위에 떨지 않도록 대기실을 따로 마련하겠다고 말하기도 했으나, 이마저도 잘 되지 않아 대기실을 폐쇄하기에 이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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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SBS에서 방송된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재방송은 SBS 편성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백종원의 골목식당' 시청률은 지난주 9.5%를 기록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요리 연구가 백종원과 방송인 김성주, 배우 조보아가 진행을 맡고 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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