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출산 앞두고 '날벼락' 규현 누나가 공개한 메시지 보니 고문이 따로 없어…매일 전화에 살해 협박까지

신빛나라 2019-01-08 00:00:00

현재 군 복무 중인 남자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의 친누나가 협박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규현의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규현의 친누나가 현재 출산을 앞둔 상황이라 대응이 어렵다는 사실을 밝히며 "가족들이 원하는 방법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익명의 네티즌에게 지속적인 협박을 당해 온 것으로 알려진 규현의 누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살해 협박을 당했다"며 "매일 전화가 지속적으로 온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에 신고하는 등 조치를 취했지만 매번 다른 방식으로 협박을 해오는 네티즌의 메시지를 캡처해 공개하기에 이르렀다. 지난 3년 간 친누나 뿐 아니라 규현의 부모님까지 협박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충격을 안겼다. 규현의 누나가 해당 글을 게시하자 "규현을 망치겠다"며 압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가수 겸 뮤지컬배우로 활동 중인 규현은 지난 2006년 슈퍼주니어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규현 나이는 1988년생으로 올해 32살이며 음악 활동 뿐 아니라 MBC
출산 앞두고 '날벼락' 규현 누나가 공개한 메시지 보니 고문이 따로 없어…매일 전화에 살해 협박까지
▲규현의 친누나가 협박을 당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다 (사진=ⓒ규현 인스타그램)
'라디오스타'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예능감을 발휘하기도 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