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탄소년단이 또 기록을 세웠다.(사진=ⓒ방탄소년단 SNS) |
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식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방탄소년단은 해외에 주목을 받은 이후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매년 국내 최초 기록을 갱신하며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8일 미국의 한 외신은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앨범을 60만장 이상을 판매하며 연간 판매 순위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에드 시런', '메탈리카' 보다 높은 기록이다. 방탄소년단은 2015년 화양연화 시리즈부터 주목을 받았다. 화양연화 pt.2가 빌보드에 첫 진입을 한 후 '화양연화 Young Forever'도 성공, 2연속 빌보드에 진입했다. 그 후 방탄소년단은 미국 아이튠즈 차트 34위,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달성하며 미국내 인지도를 쌓았고 결국, 미국 음반 연간 판매 2위라는 놀랄만한 기록을 세웠다.
![]() |
▲방탄소년단 인형이 출시될 예정이다.(사진=ⓒ빅히트) |
방탄소년단은 '마텔'과도 손잡았다. 마텔은 미국의 유명 완구 회사로 '비비 인형'을 만드는 곳으로 알려졌다. 마텔과의 콜라보를 발표한 방탄소년단은 멤버 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인형을 차례로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 인형은 올 여름 출시할 예정이며 히트곡 '아이돌' 뮤직비디오 속 모습으로 만들어진다.
[팸타임스=양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