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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코랄은 2019 올해의 색이다(출처=팬톤) |
2019년이 되면서 2019 올해의 색인 '리빙코랄'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미국의 색채 연구소인 팬톤이 선정한 '리빙 코랄'은 황금빛에 주황 색조를 가미한 색으로 살굿빛이 감도는 분홍색이다. 리빙코랄의 의미는 해양생물의 먹이이자 안식처인 산호초처럼 현대인들에게 편안함과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리빙 코랄이 2019 올해의 색으로 선정되고 난 뒤, 많은 패션디자이너들이 2019 S/S 컬렉션 쇼에서 리빙 코랄을 활용했으며 우리나라의 연예인들 중 김고은, 선미 등 많은 스타들이 패션과 악세서리에 리빙 코랄을 활용했다.
한편 리빙코랄이 올해의 색으로 선정된 만큼 코랄색 화장품 역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코랄 컬러 화장품으로는 △페리페라 최애쁨템 △네이처리퍼블릭 자몽 솜사탕 △크리니크 멜론팝 △입생로랑 루쥬볼립떼 샤인 46호 △베네피트 차차틴트 등이 있다.
[팸타임스=여지은 기자]